저장장애
누구나 각별하게 소중히 여기고 끔찍하게 아끼는 물건을 하나쯤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물건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수집행동과 저장행동에 몰두하면 자칫 저장장애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이 책에서는 정상적 수집과 병리적 저장의 차이점에 주목해서 저장장애의 임상양상, 발생원인,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저장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 물건을 통해서 회피하는 경험과 추구하는 경험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역설적 대가를 치르는지 알아보자.
유성진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