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이면서도 묘한 울림을 주는 문체로 문학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설가 김금희의 「체스의 모든 것」이 열여섯 번째 K-픽션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체스의 모든 것」은 대학 시절을 함께 보낸 ‘나’, 노아, 국화의 관계를 통해, 인생의 불행과 자신의 실존에 대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007 체스의 모든 것 Everything About Chess 079 창작노트 Writer’s Note 093 해설 Commentary 119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