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2007년 특수청소 업체인 바이오해저드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천여 건이 넘는 현장을 정리했다. MBC, SBS, [동아일보], [한겨레] 등에 소개되며 국내에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알리기 시작했고, KBS [강연 100℃]에 출연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우리 이웃의 죽음과 삶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특별하고 묵직한 울림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