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유학준비부터 소소한 네덜란드 여행지, 디자인, 역사, 음악 그리고 취업, 스타트업까지 한 여자의 도전, 좌절, 성공, 다짐을 솔직담백하게 담았다.
저자소개
한국에서 3년 동안 여행 회사를 다녔다. ‘네덜란드 대학원에서 공부하기’라는 버킷리스트를 위해 회사를 관두고 2016-2018 네덜란드 헤이그에 거주했다. 석사 졸업 후 현재는 네덜란드 광고회사 서울오피스에서 근무 중이다. (참고사항: 여전히 성장 중)
목차
#글을 시작하며 - 고백하건대, 나도 당신 같았다그래서 네덜란드로 갈래- 인생 2막은 네덜란드에서- 내 앞가림이나 잘해야지- 만우절 속삭임- 퇴사자는 바쁘다 - 금수저 줄까? 은수저 줄까? - 남자를 만나서 인생을 펴세요- 헤이그 특사, 그 정기를 - 밑져야 본전이잖아 (Feat. Rotary International)- Global Grant Scholarship '장학금을 신청하다'- 떠나기 전 To do list (Feat. 지극히 개인적인)그래서 네덜란드로 갔어- 더치 디자이너의 축하 속 '장학금을 받다'- 인도네시아 요리는 동기부여를 합니다- 도착 후 To do list - 마리화나? 나는화나!- 울고 싶은 밤- 재즈 재즈해 (Feat. 재즈의 나라)- 막내들은 잘 따진다고? 그래 어디 한번 영어로 따져보자- 네덜란드에는 제주 돌하르방이 있다? (Feat. Hamel) - 네덜란드어의 중요성- 어디서 어떤 경험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 모르니까- 거지 같은 집이지만 사랑했다- 더치는 더치페이를 하지 않는다 (Feat. 리빙룸 콘서트)- 석사 논문 그리고 졸업 (Feat. 유일한 버팀목)- 영어를 배우세요. 인생이 달라져요- 자전거에서 이루어진 긴급 채용그래서 네덜란드를 떠나려고- 우리 그만하자, 헤어져 (Feat. 회사 관두기)- 인종차별은 크리스마스 때 (당)하는 거지! - 버리지 못한 유목민 체질 - 내가 아는 가장 강한 여성- Through the dark, 한국으로 돌아갈까? -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더 멋진 일 (Feat. 헤이그 공연기획)- 장범준은 좋겠다 - 김치 팔이 소녀- '어쩌다 보니'라는 말이 싫다#글을 마무리하며 - 쑥스러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