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5?18민중항쟁 소설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소설집 『그 희미한 시간 너머로』와 장편소설 『사랑의 흔적』이 있다. 저서로는 『5·18과 문학적 파편들』, 『5·18과 기억 그리고 소설』, 『현대문학의 이해』, 『작가의 내면, 작품의 틈새』, 『텍스트의 안과 밖』이 있다. 2014년에 아르코 창작기금을 받았다. 조선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를 지냈고, 전남대와 조선대 그리고 광주여대와 생오지 문예창작촌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장애학회 문학특별분과 부위원장을 하기도 했는데, 까닭은 타자로서의 장애인 문학과 관련한 논문을 한 편 쓰게 된 데 있다. 한국작가회의와 한국소설학회, 한국비평문학회와 한국수사학회, 우리어문학회와 동북아시아문화학회 등의 회원이기도 한데, 그렇다하여 나의 주체성(identity)이 온전히 드러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